요네자와 호노부의 원작인 '고전부 시리즈'의 1권인 '빙과'를 주제로 만든 동명 애니메이션의 코믹스판.
간만에 책방에 갔는데 볼만한 만화없나 하고 둘러보다가 신간쪽에서 빙과를 발견하고 빌려왔다. 빌리고나서야 쿄애니에서 애니화를 했다는 걸 알았는데 그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더 내용이 궁금해졌다. 오오 쿄애니 결론은 "올ㅋ개굳ㅋ".
간략한 줄거리는 주인공 '오레키 호타루'는 누나의 부탁으로 고전부에 가입하게 되고 그 안에서 '치탄다 에루'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고 오레키,치탄다,후쿠베는 함께 교내의 미스테리 사건들(알고보면 별거 아닌)을 해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오레키는 치탄다에게 그녀가 고전부에 가입하게 된 이유가 '외삼촌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라는 것을 듣게되고 오레키와 치탄다는 부원들과 함께 그 기억을 추적해간다.
2권까지 밖에 안나왔기 때문에 뭐라 할 말도 없지만 왠만하면 평타 이상은 치는 쿄애니인데 그런 쿄애니가 고른 작품인 만큼 어찌보면 나름은 검증된 작품일지도...여튼 애니메이션도 곧 챙겨볼 생각이지만, 애니메이션도 호평 일색이니 걱정할 필욘 없겠지! 아무튼 보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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