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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닝의 트위터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전시회는 '시리얼 킬러전'이라는 전시회라고 하고, 연쇄살인범에 대한 관련 작품이라던지 연쇄살인범이 생전에 남긴 것들에 대한 전시회인듯.


사실 전 보고나서 안닝이랑 릿짱이랑 여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놀러다니나보다 하는 느낌이여서 좋았는데

'어떤 반응을 해야할까?'라던지 '그 일이 있었으니, 어쩌면 이겨내려는 것일지도 몰라'라는 등의 반응들도 있어서 놀랐네요.

물론 릿짱이 데스노트 2016에 데스노트 소유자로 출연하기 때문에 연기공부를 위해서, 호러를 좋아하니까 등의 의견들도 있습니다.


저런 전시회를 간게 반응이 딱히 곤란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이전에 있던 일련의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가 걱정될 만한 내용은 오히려 아니라고 생각하는디...

무튼 둘이 아직 친하게 지내는 듯해서 좋군용 오래오래 가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