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덕질의 역사의 시작과 현재 Part.6 (각 지점별 좋아하는 멤버 NMB,HKT)

1. 야마모토 사야카 (NMB48 팀 N, AKB48 팀K 겸임)

아 옛날이여

열라 헐렁헐렁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차기 총감독의 후보로 꼽히기도 하는 좋은 리더쉽을 가지고 계에에신 사야네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팀N을 이끌어나간 캡틴.

사실 제가 사야네를 좋아하는 이유는 리더쉽이라던지 무대에서의 멋진 모습 같은 것보단 이루말할 수 없는 예능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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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의 게닌! 이라는 예능에서 야마모토 사야카의 예능감(토크력)은 마츙과 함께 확실한 웃음카드로 쓰이게 되고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시모네타(섹드립)을 서슴없이 날리는 모습에 MC였던 고토마저 '이래도 되는겨?'라고 하기도.

그러면서도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것답게 퍼포먼스나 가창력면에서도 48그룹 내에서 꽤 상위권에 속한답니다.

와타나베 미루키와 함께 NMB48, 팀N에서 더블센터에 가까운 포지션을 맡고 있고 이번 대조각에서는 팀K 겸임도 맡게 되면서

팀K의 곡을 피로하는 사야네의 모습을 볼 수도 있게 됬슴다. 그에 비해 미루키는...크흑.

유이항도 만나고, A,K,B,4(ㅡㅡ) 중에 어떤 팀이 어울리냐하면 단연 K였었으니 팀K 겸임은 반길만하지만...

사야네의 몸뚱아리가 견뎌낼 수 있을ㄹㄹ까

2. 요시다 아카리 (NMB48 팀N)

아카링은 뭐랄까...처음엔 예쁜건가 안예쁜건가 애매한 느낌을 자꾸 받다가 어느새 왕왕 예뻤다.

그리고 그대로 오시멤버가 되었다(...)

3. 시로마 미루 (NMB48 팀M)

짤을 저장하는걸 멈출 수가 업ㅂ다

처음에 누구랑 착각했는지 나이가 많은 멤버로 생각해서 '와 열라 동안이셈ㅋㅋ'했던 멤버.

알고 나니까 97년생이였다. 헐...누구와 착각을 했던걸까...

무튼 열라 짱짱 귀여운 멤버고 이젠 NMB의 확실한 인기 멤버로 꼽히는 멤버랍니다.

귀여운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와 귀여운 행동과 귀여운 우어어어귀엽당ㅋ

근데 탐낼 수 없는 멤버랍니다. 왜냐면 이리야마 안나랑 그렇고 그런 사이거든요.

근데 진짜 의심된다 너네. 어차피 내가 못가질 바에얀 걍 너네 둘이 나중에 졸업하고 도망가서 잘 살도록 해...

이 외에도 리포포라던지 야마다 나나도 있고 하지만...짱짱 길어지니깐

4. 사시하라 리노 (HKT48 팀H)

ㅎㄹㅋ

AKB48 총선순위 1,2위의 사진을 보고 계-십니다.

사실은 이렇게 생겼삼.

총선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계시는 사시하라 리노십니다.

첫 등장부터 가장 최근에 열린 5회 총선까지 꾸준히 순위를 올려오고 있었고

결국엔 '1위는 무조건 유코겠지 뭐. 이변이 있다면 마유유 정도일까?'라고 보이던 5회 총선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며 1위를 얻어내는데에 성공.

마에다 아츠코-오오시마 유코-마에다 아츠코-오오시마 유코-사시하라 리노

라는 기적의 1위라인을 완ㅋ성ㅋ

이거슨 전설이 되어따.

이건 조작아니고 리얼 삿시 1위 호명 리액션ㅋㅋㅋㅋ

닼민 정지잼ㅋㅋㅋ

영상으로 볼까욬ㅋㅋㅋ

ㅋㅋㅋ수상소감ㅋㅋㅋㅋ

앗짱벙

왜지.

48그룹 역사상 가장 커다란 충격을 준 사건 중 하나라고 꼽아도 될 만큼 당시에 '진격의 삿시'드립이 나오기도하면서 매우 화제가 되었던...

그런데 유코가 1위를 하지 못한건 정말 의외의 일이지만, 유코를 떼놓고 생각해보면 삿시가 1위인게 완전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네욤.

큰 스캔들이 하나 있었고, 그 스캔들로 인하여 AKB에서 HKT로 이적(당시엔 좌천이라는 표현으로 불렸지만)하는 등

앞날이 캄캄해보였지만 특유의 캐릭터와 뛰어난 예능감,MC 능력등등을 토대로 열심히 치고 올라오더니만, 결국 1위에 달성.

그 뒤로도 현재까지 잘나가고 있군요. 크흡...근데 진짜 6회 총선에서 1위 못하면 어떻게 되는걸까?

무튼 총선에 이제 유코는 없으니 삿시의 라이벌은 마유유(와 아이돌 센터를 바라는 유코더쿠)가 되겠네요.

헤헤 삿시는 미워할 구석이 읎지

5. 타나베 미쿠, 야부키 나코 (HKT48 팀H)

미쿠 나코

나코 미쿠

미쿠

미쿠 나코

나코 미쿠

미쿠 나코

나코

나코

나코

나코

나코오오오오오오오

우오오오오 귀엽다ㅏㅏㅏㅏㅏ

근데 2001년생읻디야아아아아아

기야아아아악

6. 마츠오카 나츠미 (HKT48 팀K4)

예쁨.

남자가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데 다른 이유따윈 읎다.

예쁨.

6. 미야와키 사쿠라 (HKT48 팀K4)

처음엔 마냥 귀엽고 어린 얼굴이였는데 어느새 왕짱 예뻐졌다.

어리지만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당

귀엽게 해야할때와 어느 정도 귀여움을 버릴 타이밍을 잘 아는 듯. 근데 그래도 귀ㅏ여운건 함정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사쿠라땅으 외모인데 이년 뒤엔 어떻게 되어있을까 궁금하당 헠헠ㅎㅋ

7. 무라시게 안나 (HKT48 팀K4, NMB48 팀N 겸임 대조각의 진정한 승리자)

내가 무라시게를 처음 봤을때의 첫인상은 '와 짱짱 예쁘다. 혼혈인가보다.'

입을 열고 두 마디, 세 마디 들을 수록 '열라 나대넴ㅋㅋㅋ이러다 안티도 많이 생기는거 아녀?'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HKT 애들이 귀찮아하는, 짜증나하는 컨셉으로 캐릭터가 잡히고 있었슴다.

호옹이

이번에 팀N 겸임을 하게 되면서 NMB와의 조합이 아주 기대되는 무라시게인데 캐릭터도 잘 잡히고 얼굴도 귀엽고

찍어내는(?) 사진들도 꽤 재미난 쪽이라서 기대되는 인물이 아닐 수 업ㅂ지아니합니다. 껄껄껄

멘타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