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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생. 이리야마 안나, 카토 레나, 이치카와 미오리



안리레 중에서 어쩌면 가장 예쁜 얼굴일 이리야마 안나.

안리레가 엄청나게 뜰 줄 알았더니만 뭔가 카와에이+안레의 느낌이 되어버렸쓰요...

이번 35번째 싱글 마에시카무카네에서 카와에이가 선발진으로 올라가면서

나머지 안레가 어떤 포지션을 얻게될까! 했으나 나냐가 기적의 푸쉬를 받으면서...허허

근데 뭐 어차피 센터에 설것도 아니여쓰니껜ㅋ



카토 레나.

안리레 중에 가장 막내이자 제5회 총선에서 무려 '권외'를 받은 멤버.

푸시도 짱짱 받는다.


근데 시-발 뭐가 문제양ㅎ긓ㄱㅎ긓ㄱ ㅠㅠ



는 앞머리를 내리자마자 기-적의 외모로 재탄생하면서 한방을 준비중이시다...는

AKB 내에서 뜨기위해선 적절한 푸시와 그걸 잘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카토 레나한텐 아직 후자의 능력이 부족한 듯하당.

그래도 이번 싱글에서 꽤 좋은...어...커플링 팀(?)에 들어가있기에 기회를 잘 살리기만 한다면 한방 도약이 가능할 것 같다다.

...제발 올라가줘...열라 예쁜데 왜 못올라가는그야



다음은 존나 레몬이 되고싶은 AKB48 내 공식 정신병자 소두 천사 요정등을 맡고 있는 이치카와 미오리.




후렛쉬레몬니 나리타이노


'후레쉬 레몬이 되고싶어여!'하고 맨날 말하지만 사실 장래희망은 여배우.

한때는 귀여운 외모, 귀여운 목소리와 독특한 컨셉을 필두로 '캬, 얘는 될놈이구나!' 싶었지만 언제부턴가 정체되기 시작하더니

순위는 떨어지고 떨어져서 39위로 시작한 자신의 첫 총선거에 비해 가장 최근 열렸던 제5회 총선에선 57위라는 아슬아슬한 순위를 받게 됬습죠.

사실 48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총선에서 맨 끝자락 64위라는 성적도 굉장히 호성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64위부터 39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39위에서 58위, 57위로 이어지는 순위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아이돌의 특성상 보통 나이가 많아질 수록 인기와는 멀어지는데 순위는 떨어지니...


헐 반대쪽 귀는 제껍니다 ^ㅠ^


그래도 작년 NMB48으로의 겸임이 결정난 뒤엔 NMB와의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뭐 귀여운 외모에 하는 짓도 귀여우니까 먼저 다가와주는 멤버도 많은 듯하고 AKB에서와 마찬가지로 귀여움을 많이 받는 듯.

그리고 겸임 이후에 꽤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고도 있고 홍백에서 NMB48로 출격에 성공하는 등

매우 적절한 겸임 중 입니다. 껄껄껄.

미나룽과 마찬가지로 겸임 이후에 꽤나 잘나가니 오히려 AKB보단 SKE,NMB가 더 잘어울리는게 아닐까싶기동동


11기생. 카와에이 리나



열라 애새끼



11기생은 10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5명 밖에 남지않은 기수에다가

배출해낸 인기 멤버라곤 카와에이 리나, 그리고 코지마 나츠키정도가 전부입니다...만

그 카와에이 리나가 엄청난 기세로 선발진들을 압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만

이대로면 순항하는 듯 했던 카와에이가 악수회 성적은 아주 초라하다는 사실!


갸아악



열라 바보들이다



카와에이는 자신의 캐릭터를 잘 살리고 그 캐릭터덕에 얻는 기회들을 죄다 잘 살려낸 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지 싶습니다.

지금의 바카에이(바보) 컨셉을 가지게 된 계기가 바로 '메챠이케'였는데 기말 테스트를 보는 시험에서 꼴찌를 하게 되면서지요.

그때 꼴찌 바로 앞인 바카미나(…)에게 무려 20점이나 차이나는 점수로 압도적인 꼴찌를 하게 됬는데

그때 내 뱉은 '거짓말이지!(우소다로가!)'가 큰 임팩트를 주고, 방송 내에서 발냄새나는 아이돌의 이미지도 만들어내면서

단번에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됬습니다.


근데 방송 딱 보면 알겠지만 *대본의 향이 너무나도 많이 나는 방송이였기에 어느 정도 카와에이의 꼴찌는 예정되어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갑자기 오답으로 알파카를 썼는데 리얼 알파카가 나온다던지, 코지하루가 그린 이상한 모양의 생물체(?)가 등장한다던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한 것들이 존나웃기겤ㅋㅋㅋ연출 되었습니다.


그 뒤에 카와에이는 BKA48(바카48)라는 유닛의 센터를 맡게 되고 개인적으로 48그룹 곡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하스테와 와스테'라는 명곡을.

이런거보면 뭔가 아키P가 맘만 먹으면 어떤 멤버든지 인기 멤버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악수회의 평은 최근들어 많이 안좋은 편 입니다.

카와에이 입장에서는 매번 오는 팬들마다 '우소다로가! 해주세요.','윙크해주세요!' 만 반복을 해대니 카와에이로서는 질리고 화도 나겠지요.

그래서 자신의 바보 컨셉을 이용해서 에?에? 거리면서 그냥 못알아들은 척 넘겨버리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팬들의 입장에선 다른 팬들이 그런다고 자신의 부탁에 화를 낸다거나 그냥 못알아듣는 척 넘겨버리거나하면 굳이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카와에이와 악수하러 갈 필욘 없는거지요.

악수회의 문제에 대해선 어쩔 수 없이 카와에이가 양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어째요? 1기생들도 몇 년째 비스무리한 질문 몇천번씩 들으면서 하는걸.



유코의 졸업이 발표된 홍백의 백스테이지에서는 다카미나가 카와에이에게 뭔가를 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카와에이와 다카미나의 표정이나 카와에이의 듣는 태도 같은걸로 봐선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책임감' 같은 걸 이야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유코라는 거대한 48그룹의 기둥이 빠져나가니 남아있는 차세대 에이스들의 어깨가 무거워질테니까욤.

카와에이의 선발진 입성은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그 자리에서 더더욱 올라갈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겠죠.

밑에선 나냐가 치고 올라오고 자신에겐 '악수회'라는 자신의 인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 압박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선발진엔 남아있겠지만 팬들도 그렇고 카와에이도 그렇고 정체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진 않겠지요.


12기생. 이와타 카렌, 다카하시 쥬리




개인적으로 AKB48 내에 체강의 더쿠가 아닐까 싶은 이와타 카렌.

2대 다카하시 미나미에 뽑혔지만 손금상 다카하시 미나미와는 거리가 먼 이와타 카렌.


얜 뭐랄깤ㅋㅋ예쁘진 않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하는 짓은 귀여움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애인데

참으로 정이가는 (나도 동류라 그런걸까) 멤버가 아닐 수 읎다.

쥬리랑 친해서 그릉가...



리얼 쥬리 찹쌀떢 귀신 같다.

근데 다카미나도 이상하게 나왔다.

? ??



머리로 네코미미를 한 쥬리쨔응



세일러복을 입은 쥬리쨔응



카메라에 귀여움을 떠는 쥬리쨔응



볼을 꼬집힌 쥬리쨔응



죽빵맞기 전에도 눈을 깔지 않는 쥬리쨔응



트윙클트윙클한 쥬리쨔응



입을 삐쭊내밀고 설정샷을 찍는 쥬리쨔응



다카하시류 리본(…)을 착용한 쥬리쨔응



나한테 귓속말을 하는 쥬리쨔응 ^ㅠ^

근데 왜 소리가 안들려 이씨발 모니터새끼가



머리장식을 자랑하는 쥬리쨔응



열라 예쁘고 귀여운 쥬리쨔응

물병이 되고 싶다. 뚜껑만이라도 어떻게...



...?



????



닼민과 닼쥬리


쥬리는 저만 좋아할거니까 설명안합니다.

리얼임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