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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타노 유카가 선발 멤버의 선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내 안에서 (왜 선발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이 몇명이나 뽑히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타노는 9월 22일 AKB48·미야자키 미호가 MC인 인터넷 프로그램 '먀오의 방'에 게스트 출연했다. 

"선발 멤버의 개혁을 해야해"라는 팬의 의견이 제기됐을 때 

타노는 "그거, 생각해요. 고정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라고 본심을 밝혔다. 


타노는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이 아이를 넣지 않으면 안 돼! 같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넣는 건가요, 그건...'란 사람이 많이 있거든요. 

선발에 공감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한다. 


또 "그런 사람을 한 번 빼서 정말 필요한 사람을 넣어보고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는가'라는 것을 나는 기대하고 있는데, 

운영은 아마 그것을 할 용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미야자키는 지난해 10월에 발매된 NMB48의 싱글 'Must be now'에서 댄스가 잘하는 멤버들이 선발된 것과 관련, 

"'댄스 선발'이라고 해서, 인기나 유명세 같은게 아니고 정말로 춤 잘 추는 멤버들로 해냈구나. 그런 거 좋아."라고 말했다. 


선발 멤버의 선정에 대해서는 선발 총선 직후의 싱글에서는 획득 순위대로 서열이 결정되지만 

그 다른 싱글에서는 상위 멤버가 선발에서 제외된다는 사례가 보이며 이미 팬들의 의문이 일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다)

올해 10위에 올라2년 연속 선발에 진입한 AKB48 무토 토무는 11월 16일 발매의 싱글에서 선발에서 빠지게 될 것으로 

발표된 다음날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바꾸겠다라고 말하는 것은 힘들지만,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거론했다. 


물론 운영의 그린 플랜이 많겠지만 

"(총선에서) 상위 랭크 차지의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 언젠가는 총선이라는 행사 자체의 쇠퇴로 이어지지 않나"라고 걱정하는 팬도 일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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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퉤 운영 개뇬들아!

근데 진짜 스다 개불쌍하당 ㅠㅠ 미친 카미7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