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야부키 나코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 댓글

category AKB48 2016. 9. 18. 19:05


댓글내용은 보시면 알겠지만 죽어라 죽어라 그 외에 뭐 많은 안좋은 말들 입니다.


2001년생한테 왜그러냐 씌-불ㄹ룐아

마! 마! 마 나와바라!


예로부터 나라를 막론하고 유명인들은 항상 저런 위협을 받아왔어야만 했는데

특히나 아이돌들은 악플이나 테러에 굉장히 무방비한 편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불쾌함,짜증)을 드러낼 수 없는 직업의 특성상 여러 위협을 대응하기도 힘들었구요.


우리나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선처없음'을 자처하는 소속사,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은 '연예인의 일반인 고소'에 관한 인식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팬 싸인회, 팬미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AKB48을 비롯해 많은 일본의 아이돌은 '악수회'라는 것 도중 수많은 안좋은 경험을 하곤 하죠.

그것이 결국엔 살인미수 사건으로까지 이어져 차기 AKB48을 이어갈 수 있는 에이스, 카와에이가 졸업을 선언하고

또 다른 피해자 이리야마 안나는 현재까지도 사건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이 남아있을 정도로 인생에서 큰 변을 당했습니다.


AKB48은 '악수회 피습사건'이라는 하나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전과 같은 마음으로 살해 협박 같은 댓글들을

넘기기엔 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겠지요. 제발 저런 새끼들 싹 다 잡아갔으면 좋겠다.

힘내렴 나코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