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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황색언론 '주간 문춘'에서 얼마 전 NMB48의 키노시타 하루나(木下春奈)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주간 문춘의 보도 이전에도 인스타그램에서 어느 정도 이목을 집중시켰었던 의혹이지요.



우선 사건의 발단은 NMB48 3기 멤버였던 무로 카나코(室加奈子)의 언니인 무로 카요코(kayopi_)가 하루나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시작됩니다.

내용인 즉슨


1. 전 멤버 언니의 남편과 불륜을 해서 이혼까지 하게 해놓고

2. 아내와 아이가 밥을 먹던 곳에서 요리까지 해서 밥까지 먹다니

3. 이미 이혼했으니 너네가 사귀던 어쩌건 상관없지만 너도 당해봐라.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후에 팬들이 증거가 있냐는 물음에 '증거가 있다.' 라는 대답을 했고, 장난으로 이런 말을 하진 않는다는 말까지하면서 불륜 의혹은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무로 카요코가 경솔했다고 사과를 하며 사건은 의혹만을 남기고 넘어가는 듯 했으나...



5월 6일, 주간 문춘에서 키노시타 하루나의 불륜을 증거 사진과 함께 보도하며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우선 4월 20일, 먼저 올라왔던 의혹에 관한 기사(링크)를 정리해보면


NMB48의 인기 멤버인기멤버...? 키노시타 하루나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그 상대가 전 멤버의 형부라는 것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 큰 소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의혹이 불거진 것은 19일, 키노시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카레의 사진'이 계기였다.

이 사진에서 키노시타는 여자력(여성스러움)을 보여줬고 팬들은 훌륭하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전 멤버의 언니의 남편과 불륜하고 이혼하고서도 아내와 아이가 살던 집에서

요리할 수 있다니, 정말 존경해! 일은 빼먹으면서 그러니까 즐겁니? 무로 카노코의 언니 무로 카요코로 부터'라는

충격적인 코멘트가 달렸다.


키노시타 하루카와 무로 카노코는 약 3년 반동안 같은 그룹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 고발이 사실이라면 동료 언니의 남편을 빼앗았다는 충격적인 일이다.

팬들은 '사실이라면 즉각 해고','운영은 어떤 대처를 할까?'라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에선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괴롭히는 거 아냐?'라는 의견도 있다.


의혹을 제기한 무로 카요코가 자신의 얼굴과 아이 사진을 모두 올리고 있던 계정인만큼

'그냥 괴롭힐 뿐이라면 익명으로 하겠지. 신빙성 있어보이는데'라며 그 의혹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


키노시타 하루나가 '빼앗았다' 라는 남성은 에스테24 홀딩스의 사장 아키타 신타로.

아키타는 경제지와 텔레비전에도 '벤처의 기수(旗手)'로 등장하기도하는 등 업계에서 두드러지는 사람이다.

롯폰기 힐즈에 살고 비싼 외제차를 타는 등 호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중 2013년 미즈호 은행을 속이고

2억엔의 불법 대출을 한 혐의로 체포,기소되어 징역 2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 뒤에 작년 8월 항소심 선고에서는 1심 판결이 파기되었으나 과거가 있는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만약 키노시타 하루나와의 교제가 사실이라면 그녀가 아직 17세(98년생)이라는 점도 있고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것은 불가피.

키노하루에게 많은 팬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는데 과연 어떠한 대응을 할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음...



병신같은 그룹...시발 ㅠㅠ 언제까지 이렇게 고통받아야하나



하! 웃기지마 씨발! 저게 하루나라는 증거가 어딨어! 이런 더러운 주간문춘! 그만좀 물고 늘어져라!

저건 키노하루일리가 없잖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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