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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존나 엄청난 고뇌 끝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한우리가서 닌텐도 3DS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 에디션이랑 튀동숲, 포켓몬 화이트를 사왔다.

15만 2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구입했는데, 3DS랑 화이트가 중고였기 때문에.



저...저도 즐거운 거 하고 싶어욧! ㅎ흐긓



예쓰쎾ㅆ



다섯번째 관장의 뱃찌모양의 뭔가 의심스럽지만 아무튼 정규리그(?)의 모든 뱃찌는 얻어냈다.

사천왕을 깨고 N의 성을 향해서 나아가야하는데...

사천왕이 존나 쎄서 깰 수가 없다. 씨발 내가 마지막으로 했던 골드땐 이런 일이 없었는디!?


골드땐 스타팅 포켓몬만 잘 키워도 이놈저놈 다 씹어먹더니만 그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내가 느끼기엔 화이트는 골드와는 엄청난 차이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듯.

이런 씨바ㅗㄹ


지금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다른 포켓몬들 레벨을 올리고 있는데...sigh...질릴라그런다.


+



튀동숲도 재미나게 했었다. 귀여운 여울찡의 퀘스트 이것저것해보고 마을 주민들 컨트롤도 하고 이것저것하다보니

진짜 시간이 훌쩍훌쩍. 그러다 남쪽 섬이 개통되서 오락가락하다가...질렸다.

돈 많이 깨지면서 산 게임들인데! 질려간다! 그래도 뭐 어쩌겠으...내가 선택한 길 흑흑


그리고 대출금을 다 갚으면 ^^ㅋ



세배의 대출금이 새로 입갤 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