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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7 CDTV 25주년 SP

AKB48 - Teacher Teacher


어제 있었던 4월 7일자 방송에서 선보인 신곡 방송 첫 무대입니다.


센터는 AKB48 팀8의 오구리 유이 입니다.


근데 뭔가 독무라던가 센터에 집중되는 안무들이 아니여서 쵸큼 아쉽네요.


이번 신곡은 K-POP풍의 노래...라고 하는데 전에 적었던 것처럼 한 5년 정도 트렌드에서 동떨어진 느낌.

대부분 'K-POP풍이라는데, 무슨 느낌을 내고자 하는건지는 알겠지만...' 으로 시작하는 반응들입니다.


곡 자체에 대해서는 이전 곡이 쟈바쟈였던 탓인지 대부분은 평타는 쳤다는 반응이 많고

학생이 선생을 유혹(?)하는 가사들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이 많네요.

일알못인 저는 그냥 응~ 티쳐티쳐 라서 별 생각없지만.

(애초에 아키P 노래 가사는 예로부터 이상한게 많았기도했고)


무대가 공개되고 안무에 대해서는 유이유이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도 있었고

맨 처음 도입부에서 고개를 까딱까딱하는 부분에서 춤 잘 추는 멤버/아닌 멤버가 딱 보인다는 말들도 많습니다.

전 AKB를 좋아하지만, 여태까지 AKB48 안무들에 대해서 항상 비슷비슷한 느낌이나 그냥저냥 무난한 안무가 많았다고 생각해서

이번 티쳐티쳐처럼 이동도 많고 이런저런 시도를 한 안무여서 굉장히 맘에 드네요.

도입부에서 딱딱딱 맞춰서 움직이는 것도 기존 안무들에서 많이 보지 못한 느낌이여서 좋아용



개귀여운 나코와 킹갓황짱 쥬리와 48그룹 체고존엄 사야네



이 사진의 포인트 : 사진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훑어도 귀엽고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훑어도 귀엽고

쥬리 주둥이도 귀엽고 나코 볼도 귀엽고 눈도 귀엽고 입도 귀엽고

쥬리 속눈썹도 귀엽다. 심지어 쥬리 목에 있는 드라큘라한테 물린 자국도 귀여움


음...귀엽군...흐음...



졸귀탱x2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팀8 저 손동작 개귀얍네 진자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