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 녹음본 입니다.

어제 있었던 AKB48 단독콘서트에서 오구리 유이가 센터를 서는 52번째 싱글 타이틀곡의 첫 피로가 있었습니다.

* JIJIPRESS 에 올라온 영상 보도자료 중 티쳐티쳐 부분 (3분 10초부터)



헐랭 사야네 씹존예



이번 신곡 '티쳐티쳐'의 안무는 우리나라 여자친구의 안무를 맡으셨던 분이라고 합니다.


팬들이 실망하는 패턴 중 하나인 'OO가 센터가 된다 -> 기대 -> 멤버 중 누군가 "여태까지의 곡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ㅎ;;" -> 공개 -> "????"'이 또 나왔던 곡인데

유이유이의 이미지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의 곡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기는한데, 제가 눈팅하는 AKB 관련 커뮤니티에선 K-POP 느낌을 낸답시고 하긴했는데 5년 정도 전에 나온 곡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무슨 느낌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촌스럽다면 촌스러운 느낌이긴 하니까...


유이유이 이미지랑 다른 느낌의 곡이 나올거란 걸 듣자마자

어차피 그럴거라면 UZA 같이 졀라 쎈 노래나 나왔으면 했는데 뭔가 그 사이의 곡이 나왔군요.

여태까지 있었던 여름싱글 곡들이랑 느낌은 굉장히 다르지만 나름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