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이 중단되어버린 블로그에서 가끔와서 쓰는 근황글
아무도 보지않을테니 간단하게 한줄루다가 써놓고
나중에 꼴리면 글로 써야겠다.
1. 2018년, 공포의 4학년이 되다.
씨-벌 취준 무서워
2. 밀리시타 재밌게 하는 중
3. 종강을 맞이해 새벽마다 영화(혹은 짧은 드라마) 한 편씩 감상 중
최근에 본 영화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드라마 SP 2편+극장판)', '아이돌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시계태엽 오렌지', 배틀로얄'
나름 죄다 재미났다. 특히 배틀로얄은 재탕인데도 잼잼영화였다.
시계태엽 오렌지가 너무 인상깊어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이즈 와이드 셧',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도 볼까 생각 중
4. 하스스톤은 꾸준히 5급 주차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달은 5급 주차가 너무 빡세다.
개븅신 하이랜더 좆노잼 씹씹사제 개새끼들아
5. 자격증 공부중
6.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금까지 C, C++, 자바, MFC, 안드로이드 정도 '배운' 것 같은데
따로 혼자서 안하다보니 응용능력이 너무 딸리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된다.
그리고 이번 방학(같지도 않지만)에 C#과 유니티를 공부해볼 예정...이지만 아직도 한 장도 안봤네 씨~벌
난 안될거야
7. AKB48은 관심이 자연스레 시들해졌지만 간혹 졸업 뉴스는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해 프로듀스48은 챙겨볼 예정.
사쿠라땅 나온다는 떡밥이 있던데...진짜루?
아키P도 나온다며? 카아아아악 ~ 퉤!
우리나라 방송채널에서도 얼굴봐야되나
8. 48그룹에 관심은 다시 가지고 싶은데 무슨 가챠겜 마냥 한번 흐름을 놓치니까 도저히 따라잡을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간 봐왔던 AKBINGO도 엄청나게 밀려버렸고 (딱히 빙고 특성 상 못본 분량을 다 볼 필요는 없지만)
이미 내가 한창 좋아할때 멤버들은 졸업 아니면 대선배급이 되어버려서 칸무리 방송에서 쉽게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도 않아보이고...
잉잉 씌벌
그리고 우리 쥬리는 보니까 2017년 아주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것 같구나 헤헤
이제 쥬리도 완전 중견급 멤버가 되어부렸네...
팀B 캡틴이라며? 퍄퍄
9. 블로그는 항상 하고 싶은데...
내 블로그가 48그룹에 대한 비중이 너무 높아서, 48그룹에 대한 관심이 조금 식으니까 블로그도 자연스레 쉬게 돼버렸다.
엉엉 오또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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