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인생을 되돌아보는 글 Part.2
후! 벌써 '본격 인생을 되돌아보는 글' 을 쓴지가 10개월(!)이 지났다. 하...그동안 이것저것하느라 굉장히 바빴군...머릿속엔 이...이거...이걸 뭐라하지? 그래! 비공식 비정규 프로젝트, 언오피셜 이레귤러 프로젝트 UIP! 캬-! 멋들어지는 이름이다. 여튼, 이 UIP(...)를 끝내야한다는 생각뿐이였지만 이것 참. 너무 바빴군! ...바로 시작하도록 하자. 방황의 시작, 청소년기 제목은 거창하지만 별거없다. 애초에 이 글이 별거 없으니까! 아무튼 내가 청소년기에 접하고 플레이했던 게임들은 정말로 많다. 그래서 방황. 근데 과연 내가 했던 게임들이 뭘까? 하고 생각하면 정작 기억나는 건 중딩의 절반, 아니 80%는 플레이하던 서든어택 그리고 게임인구의 (뻥 좀 보태)80%는 플레이해봤을 스타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