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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 총선거에서 1위에 오른 HKT48의 사시하라 리노. 

사상 최고 득표 수가 된 24만 3011표를 얻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표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지가 화제다. 


AKB 총선거에 투표하는 방법엔 싱글 '翼はいらない(날개는 필요 없어)'의 구입(1646엔), 모바일 사이트 멤버쉽 등록(월정액 324엔) 등 

몇가지 있는데 모두 유료이다. 

BuzzFeed에서는 1표=1000엔으로 잡고 이번 총선에서의 상위 멤버들의 추정 금액을 계산했다. 


1위의 사시하라에게 이번 총선에서 사용한 금액은 2억 4301만엔이라는 놀라움의 금액. 

4위의 야마모토 사야카등에게도 1억엔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 

싱글 선발 멤버가 되는 16위에 들어가려면 기본 4000만엔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팬들은 총선에서 투표에 얼마의 금액을 지불했는지 BuzzFeed에서는 총선거를 위해 니가타를 찾은 팬 100명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많은 수는 '1만엔 이상~5만엔 미만'의 29명.'5만엔 이상~10만엔 미만'의 18명,'1000엔 이상~5000엔 미만'의 15명으로 이어진다. 


50만엔 이상의 고액 사용자도 5명 있었다. 최고 금액은 SKE48 스다 아카리의 팬이 쓴 160만엔. 

올해 14위로 약진한 AKB48 오카다 나나의 팬도 100만엔을 썼다고 밝혔다. 


100명의 평균 투자액은 '9만 7548엔'. 돈을 지불하지 않은 팬들도 9명 있었지만 고액 사용자가 평균치를 올렸다. 


앙케이트를 실시 중 "사시하라의 팬은 굉장해"라는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다. 

실제로 만난 사시하라의 팬들은 10만엔 이상을 썼는데도 불구 '삿시의 팬 중에서는 높은 편이 아니여서, 면목 없을 정도'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1위를 달성하는데 사용된 금액도 놀랍지만, 그만큼의 돈을 투자하게 하는 사시하라의 매력이 무엇보다 놀랍다.


기사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621-00010002-bfj-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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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발; 대단한뒈에 - 쓔~벌

그나저나 선발 멤버엔 기본 4억이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