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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개귀엽개예쁜 릿쨩 헤헤)



전 AKB48 소속 여배우 카와에이 리나(20)가 배우 아사카 코다이(23)와 교제 중인 것이 31일 스포츠 호치의 취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여름 공연 'AZUMI 에도막부 말기편'에서 연인으로 출연. 이 작품은 카와에이의 여배우 변신 제1작으로, 치열한 난투 장면을 선보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무대에 낯선 카와에이를 연습 중에 헌신적으로 뒷받침한 아사카와 의기투합. 역할에 끌리고, 공연이 끝난 뒤에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AKB 재적 중에는 연애 금지였던 카와에이에게 최초의 로맨스. 

상대인 아사카는 장신의 미남으로 자연스러운 연기의 평가가 높은 유망주다. 

14년 후기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맛상(マッサン)'에서는 츠츠미 신이치(51)의 아들 역을 열연했다. 

애교의 있는 바보 캐릭터가 매력적인 카와에이와는 잘 어울리는 산뜻한 커플이다.


 카와에이의 졸업 후 첫 작품으로 된 'AZUMI―' 는 인기 만화의 무대화로, 자객으로 자란 여자 검사 '아즈미'가 사랑과 사명 사이에서 고뇌하는 이야기. 

카와에이가 맡은 아즈미가 단 한번뿐인 사랑에 빠진 '사카모토 료마' 역을 맡은 것이 아사카였다.


 아사카는 극중에 총 350명과 난투 장면을 선 보이는 등 심신에 부담을 느끼고 있던 카와에이를 연습 중에 상냥하게 리드. 

실전에서도 두 사람은 애틋한 사랑 장면을 정감있게 선보이며 관객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러한 모습들로 'AZUMI' 는 대만원의 대히트. 카와에이 또한 호평 받는 역할이었다.


 공연 중에는 형과 동생 사이 같은 느낌이였지만 동시에 일에 대해서 금욕적으로 한결같은 성격이 공통되고 있어 극중 서로에게 끌렸다. 

공연이 끝난 뒤에 교제가 스타트. 서로의 연기의 상담을 하는 등 사랑을 키우고 있다.


카와에이는 16년 전기 NHK 아침 드라마 '아빠 언니(とと姉ちゃん)' 의 출연도 결정되는 등 배우 활동도 상승세를 걷고 있다. 

한편 아사카도 30일에 영화 '배우 카메오카 타쿠지' 공개를 앞두고 공·사 모두 절호의 시기를 맞고 있다. 

공교롭게 두 사람은 섣달 그믐날부터 1월 3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AZUMI' 의 감사 이벤트에 출연 중.


 양측의 출입 사무소는 " 친한 친구 중 한 사람이에요" 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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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새해부터 좋은 기사구만

진짜라면 이쁜 싸랑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