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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멍뭉이롯



최근 발표했습니다.

페넌트 레이스에 대해 팀의 순위를 공연 배율만으로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도 있었고, 어제 드래프트의 장을 빌려 보충했었습니다만

페넌트 레이스는 구단별 인기도 지지율, 배율만 아니라 팀에 소속하는 개인의 노력 정도(극장 최다 출연 수, MC상, 퍼포먼스상 등)도 팀에 포인트로 가산되게 합니다.


또 공연 배율을 높히기 위해 부정지원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걱정을 받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책은 말씀 드리지 않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으므로 안심하십시오.


어제의 드래프트 회의는 각 팀이 각각 "경기력"이나 "팀 사랑"에 대해 다시 재고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은데요.

후보생의 진지한 눈빛과 마음을 안 멤버들이 처음 들어갔을 때의 초심을 생각한 멤버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룹으로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위를 목표로 하기 위해, 각각의 팀이 절차탁마함으로써 한 사람이라도 많은 멤버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그런 뜻으로 개최하는 페넌트 레이스.


아직도 시행 착오를 반복해서 가지만 팬들에게는 따뜻한 눈으로 이 프로젝트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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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운영 측에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말을 안하니까 알 수가 없지만 그래도 나름의 대책이 있다니 다행이로구먼.

또 MC상과 퍼모먼스상을 오타들에게 맡기느냐 아니면 운영진쪽에서 정하는지, 아니면 다른 기준이 있는 건지...

오타들에게 뽑게할 린 없겠지? 그럼 당연히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