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미키 졸업발표

니시노 미키가 12월 15일 팀4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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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니시노 미키는 AKB48를 졸업합니다.

음...저는 AKB에 들어와 여러가지 일을 하고, 오락 프로에 출연하기도 하고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자신이 칭찬받지 않는 부분에서 많은 칭찬을 받게 된 것이 너무 기뻐서

앞으로 그런 길에서 열심히 나아가겠단 식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AKB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멤버와 있는 시간이라던지, 여러분과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여서

그것은 무적 허전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지금 이대로 AKB에 있는 것은 너무 자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AKB에 어리광 부리면 안되겠단 생각을 했고, 어리광을 부리는 길 말고 어려운 길을 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직 자세한 날짜나 이외에 것을 정할 수는 없지만 끝까지 전력으로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마지막까지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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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가 안본 새 살이 많이 쪘네요. 흑흑...

아무튼...이로써 주간문춘이 두명을 보내버렸습니다. 나냐도, 미키도.

물론 그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서 나냐와 미키를 반 해고식 처리를 해버린건지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만 정황상 뭐.

미키도 너무 좋아하는 멤버고 나냐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멤버인데, 솔직히 말해서 아이돌로써 실격사유인 건 맞지요.

자기관리라는 것이 전혀 안되고 있긴 했으니...심지어 선배들이 지적하고 약속하자고 했는데도 지키지 않았으니까유.

어쩌면 운영진에서 이젠 스캔들 스루하는 것도 지쳤는지 본보기식 참교육인가 싶기도 하고...

쒸부럴...가지마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