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과 준우승의 질긴 인연. 포풍저그 홍진호! 이제 그만 봐줘욧!
그와 스타2 파워 준우승의 인연은 09-10시즌 프로리그로 거슬러 올라갑뉘다.왜 스타2가 발매되지도 않았던 그때까지 올라가냐 함은... 당시 화승 오즈였던 이제동과 공군 에이스에 소속되어있던 홍진호.그리고 경기날은 2010년 10월 31일. 바로 포-풍저그 홍진호의 생일이였습니다.당시 이제동은 이영호와 함께 리쌍록을 결승전에서만 밥먹듯이 펼치고 있던, 부동의 저그원탑이였기에게다가 엄청난 저그전 승률을 보여주던 이제동이였기에 홍진호의 적수로는 너무나 벅찬 상대였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이제동의 승리.그러나... 승리후 생일을 맞은 황신에게 썸다운 퍼포먼스를 날려버리고 ?! ?!?! 그렇게 우리의 자동스님은 황신의 저주에 걸려버리게 되는 거시였습니다.하지만 그런 저주도 이제동의 기세를 꺾을 순 없었는지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