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 노무 감기시끼. 볼 건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갑자기 아주 쎈 감기에 걸려부렸다. 처음엔 목만 근질근질하더니만 점점 심해지더니 어젠 진짜 황천길 걷는 줄 알았다.눈뜨고 앉아있으면 머리가 띵해서 누워있으니 눈 감고 있는데도 세상이 핑핑도는 느낌. 시발 다때려쳐 ㅠㅠ 잡담 2014. 2. 12. 16:59